PostgreSQL 글로벌 개발 그룹이 9월 24일 PostgreSQL 19 베타 4를 냈다. 이번 베타는 원래 19에 넣으려던 기능 여러 개를 되돌렸다.

되돌린 기능은 SQL/PGQ(속성 그래프 질의), 데이터 체크섬의 온라인 켜기·끄기, FOR PORTION OF 절의 시점(temporal) 갱신·삭제, ALTER TABLE ... MERGE/SPLIT PARTITIONS다. pg_get_role_ddl() 등 DDL 출력 함수 3개도 빠졌다.

개발 그룹은 PostgreSQL이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어야 하고 출시 일정도 예측 가능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빠진 기능은 검토를 더 거쳐 이후 메이저 릴리스에 들어갈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 베타 4로 옮기려면 메이저 버전 사이 업그레이드와 같은 방식, 예를 들어 pg_upgrade나 pg_dump/pg_restore를 써야 한다.

업그레이드 문서에 따르면 마이너 릴리스는 내부 저장 형식을 바꾸지 않아 실행 파일만 교체하면 된다. 메이저 릴리스는 저장 형식이 바뀔 수 있어 덤프·복원, pg_upgrade, 논리 복제 중 하나로 데이터를 옮긴다.

문서는 새 서버를 다른 디렉터리와 포트에 따로 설치해 기존 서버와 함께 돌리면 중단 시간을 가장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이전 명령 예로 다음을 든다.

pg_dumpall -p 5432 | psql -d postgres -p 5433

문서는 사용자에게 보이는 비호환 변경이 대개 함께 들어온다고 적는다. 그래서 릴리스 노트의 Migration 항목을 읽고, 관리 기능·SQL·라이브러리 API·시스템 카탈로그·서버 C API 변화를 시험 범주로 제시한다.

주의할 점: 아직 출시 전인 베타

다음 예정 릴리스는 10월 초 릴리스 후보이며, 시험과 평가 결과에 따라 GA도 10월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발표 내용이다. 확정된 출시일은 아니다.

발표는 베타 기간에 데이터베이스 동작, 기능 세부, API가 조금 바뀔 수 있다고 밝힌다. 이번 철회 목록에 없는 기능도 최종 형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19 문서도 출시 전까지 바뀔 수 있다. 이 기사는 실제 데이터베이스나 확장을 이전해 본 결과를 담고 있지 않다.

철회 기능을 뺀 이전 시험 계획

앞선 베타를 보고 되돌려진 구문을 쓰기 시작했다면, 그 부분부터 표시해 두는 것이 첫 단계다.

그다음 대표 데이터로 선택한 이전 방식을 연습하고, 확장과 관리 도구가 새 버전에서 동작하는지 함께 본다. 새 기능 없이도 돌아가는 경로를 남겨 두면 기능 구성이 바뀌어도 이전 자체를 판단할 수 있다.

PostgreSQL 19 베타 4에서 철회 목록과 메이저 업그레이드 절차는 서로 다른 축의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