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이 9월 28일 Claude Sonnet 5.5를 공개했다. API ID는 claude-sonnet-5-5다.

발표문 기준 가격은 Sonnet 5와 같다. 100만 토큰당 입력 2달러(USD), 출력 10달러, 캐시 읽기 0.20달러다.

Anthropic은 작업당 필요한 토큰이 줄어 비용이 최대 30% 낮아지고 출력 생성은 30% 이상 빨라졌다고 설명한다. 둘 다 공급업체 평가이며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절감이나 속도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전의 핵심 위험은 요청 형식이다. Anthropic은 사고 기능을 끄던 애플리케이션이 모델 ID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between_tools로 전환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실패하는 요청 설정과 달라진 응답 형식

Messages API 마이그레이션 가이드는 호환성 문제를 구체적으로 적었다. Sonnet 5.5에서 thinking.type disabled는 400 invalid_request_error를 반환한다.

사전 사고(up-front thinking)를 끄는 설정은 between_tools이며, effort low·medium·high에서만 받는다. xhigh나 max에서는 400이다.

tool_choice의 any와 tool도 400으로 거부된다. 가이드는 auto와 strict 도구 조합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응답 쪽도 바뀐다. 응답이 thinking 블록으로 시작할 수 있어 content[0].text를 읽는 코드는 깨지고, 도구 호출 루프에서는 thinking 블록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조건이다.

9월 28일 발표문은 캐시 읽기를 100만 토큰당 0.20달러로 적었지만, 10월 3일 확인한 이전 가이드는 0.10달러로 안내한다. 서로 다른 시점의 공식 수치인 만큼 실제 청구 조건은 적용 가격표로 확인할 사안이다.

이 점검은 Messages API 기준이다. 가이드는 Claude Managed Agents라면 모델 이름 변경 외에 바꿀 것이 없다고 밝혔다.

대표 요청을 다시 보내 확인할 비용

Messages API 통합이라면 대표 요청 몇 개를 다시 보내 보는 것이 첫 단계다. 가이드의 요청 형식을 따르면 사전 사고를 끈 재생 요청은 아래와 같다.

curl https://api.anthropic.com/v1/messages \
  -H "x-api-key: $ANTHROPIC_API_KEY" \
  -H "anthropic-version: 2023-06-01" \
  -H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d '{
    "model": "claude-sonnet-5-5",
    "max_tokens": 16000,
    "thinking": {"type": "between_tools"},
    "output_config": {"effort": "high"},
    "messages": [{"role": "user", "content": "..."}]
  }'

저장된 요청에 thinking disabled나 tool_choice any·tool이 남아 있으면 가이드가 문서화한 400 오류가 돌아온다. 품질 비교 이전에 실패가 드러나는 지점이다.

그다음은 도구 호출 성공, 최종 결과 정확도, 재시도, 성공한 작업의 청구 비용을 함께 기록하는 일이다. 토큰 단가가 같아도 사고 설정과 추가 호출이 청구액을 바꿀 수 있다.

토큰 단가가 비슷해도 바뀐 요청·응답 규칙을 처리하지 못하면 성공한 작업당 비용은 달라진다.